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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이슈모음

김신영 가짜뉴스, "화가 많이 나있다...조만간 잡을 것"

by ▦▒▥▧▩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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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와 불화설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가짜뉴스에 대한 내용은?

김신영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는 지난 12월 22일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미디어랩시소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신영은 미디어랩시소의 창립 멤버로, 송은이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둘의 갑작스러운 결별에 김신영과 송은이가 갈등을 빚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디어랩시소는 "그동안 김신영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당사와 김신영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미디어랩시소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신영과 함께한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그동안 함께해 준 김신영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김신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김신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친분과 별개로 김신영이 연기까지 하게 되면서, 이에 적합한 매니지먼트를 찾아 나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신영, "가짜뉴스 화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동안 DJ 자리를 비웠던 김신영은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랜만에 건강해진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과거에 몸이 안 좋아서 3개월을 통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후 말하다가 기침을 했고 “그래도 지금 잔기침이 살짝 있는데 앞으로 건강하게 잘해보도록 하겠다”며 물을 마셨다.

그러면서 “노로바이러스가 끝나고 코로나까지 딱 나오니까 너무 속상했다. 이번에 쉬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이런저런 책도 읽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해주고, 내 자리를 꽉 채워준 스페셜 게스트도 있었다”며 “딴 건 몰라도 이분들이 부르면서 언제든지 가겠다. 솔지, 테이, 정모, 나비, 행주 등 모두모두 감사드린다. 그간에 나와주신 초대 손님들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시끌벅적한데도 끝까지 고목나무처럼 들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당시 오랜 절친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제기된 불화설이 더욱 힘을 받았고, 지인 협박, 거기다 건강 이상설까지 수많은 추측과 가짜 뉴스가 쏟아졌다.

 

김신영은 “노로바이러스가 끝나고 코로나까지 딱 나오니까 너무 속상했다. 이번에 쉬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이런저런 책도 읽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해주고, 내 자리를 꽉 채워준 스페셜 게스트도 있었다”며 “딴 건 몰라도 이분들이 부르면서 언제든지 가겠다. 솔지, 테이, 정모, 나비, 행주 등 모두모두 감사드린다. 그간에 나와주신 초대 손님들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시끌벅적한데도 끝까지 고목나무처럼 들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또 “있는 얘기만 해달라. 제가 가짜뉴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다. ‘카더라’는 제가 조만간 잡을 거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아파서 있는 것이다. 상처에 연고를 발라야 하는데 후벼파지 말아 달라. ‘카더라’나 가짜뉴스 말고 팩트와 진실만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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